"다나헌의 식단은 자연이 준 식재료와 조상님들의 지혜에 저의 노하우와 마음을 더해 만들어 낸 건강밥상입니다." - 요양보호사 김선자 여사님

지금으로 부터 약 15년전. 대가족의 맏딸, 맏며느리로서 열심히 살아오던 저에게 친정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암 선고는 큰 충격이였습니다.
설상가상 제 자신 조차도 치료방법도, 약도 없는 희귀병을 선고받았었기에 그 절망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암 병동을 오고가며 치료도 받았었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고 그 당시에는 난치병 또는 희귀병을 가진 환우분들이 요양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전무했었기에
그저 하루하루를 고통속에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절망의 끝에 남편은 저를 살리기 위해 이 곳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 황토집을 짓게 되었고,
저와 함게 조상님의 지혜를 바탕으로 각 종 발효식품과 천연재료 등을 연구하고 음식에 접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습니다.
그렇게 우리 부부의 건강과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환우분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온 15년의 시간이 다나헌의 식단에 녹아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여러 환우분들을 살려준 다나헌의 식단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