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한 스푼에는 약 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미생물에 포함 된 다양한 효소들이 순한 작용을 일으킵니다. 황도 속에는 카라 타제라는 활성 효모가 들어있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과산화지질을 환원시키고 분해시키며 체내 유해물질을 분해하여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공기 중의 비타민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음이온을 방출하고 원적외선이 파장되어 나오는데 이 원적외선은 태양에너지의 저장고라 불릴 정도로 동, 식물 성장에 꼭 필요하여 생명체라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세포늬 생리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체온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즉 기초체온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체온이 상승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활성화되고 신진대사가 강화되면서 조직 재생력이 증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가 강화되면서 땀이 배출되는데 이때 체내의 각종 독소와 노폐물이 빠져나와 혈액을 맑게 해줍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산성화 되어가는 현대인의 체질들을 알칼리성으로 개선하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체질 개선으로 인체는 자기방어 능력 및 면역력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게 되고 건강이 회복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황토 구들장은 옛 왕궁의 여러 주요 바닥에 사용되었고, 원적외선 방출, 미네랄 용출로 통증을 없애 주는데 적격이어서 옛 왕실의 건강을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가옥을 짓는데 사용하였는데, 구들장은 밤에 찬 기운에 훈기를 주며, 낮의 더운 기운에 시원함을 줍니다. 이것을 구들장의 기운이라고 합니다. 근래에 구들장은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분석 입증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인간 심리와 결합하여 점차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구들장의 효능으로는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 인체에 유해한 독성을 배출, 체내 노폐물 제거로 건강을 증진시켜 줍니다. 또한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피우면서 발생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은 자연치유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편백 나무는 측백나무과에 이 속하는 나무로 일본이 원산지인데,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에 조림된 뒤 성공적으로 생육하여 우리의 나무가 된 침엽수로 여러 수목 중에서도 피톤치드 발생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피톤치드란 나무나 식물들이 내뿜은 성분으로 해충이나 벌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성분이 향균 성분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좋은 많은 성분이 들어있어서 우리가 산림욕을 하게 되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 이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피톤치드입니다. 모든 수목은 피톤치드를 발산하지만 각각의 나무가 분사하는 피톤치드의 양은 물론이고, 피톤치드의 성질과 특성 또한 모두 다르며 기능면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편백 나무는 같은 수종이라고 우리의 땅과 기후조건에 적합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추측합니다. 편백 나무 피톤치드는 단위당 발생량에서 소나무는 물론 잣나무보다 월등할 뿐만 나이라 그 효능도 뛰어난 것으로 여러 실험 결과 입증되고 있습니다.
숯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땔감을 가장 먼저 연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기록을 보면 이미 기원전 1,550년경부터 이집트에서 숯이 의학적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도 숯을 간질이나 탄저병의 치료를 위해 사용했다고 합니다.
숯의 특성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특히 고온에서 구운 숯은 ph 8~9의 알칼리성입니다. 이 특성을 이용하여 숯을 흙에 묻으면 산성을 중화시키는 중화제가 되며, 음료수에 숯을 넣으면 알칼리 이온이나 미네랄 성분이 용해되어 산성수를 알칼리성으로 바꾸기도 합니다. 수도물에 넣으면 염소 같은 유독물질을 분해해 주어 깨끗한 물로 정화시키는 기능도 있습니다. 또한, 음이온의 공기를 만들어 청량감을 줍니다. 음이온 공기를 인간이 마시면 세포 속의 미토콘드리아의 세포막 안과 밖의 전압을 높여 세포 안의 노폐물을 빠르게 밖으로 빼낼 수 있게 되고 혈액이 맑아집니다. 따라서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력을 증진시켜며,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식욕증진의 효과가 있어 음이온은 공기 비타민으로 까지 불립니다.